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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정보/건강 정보120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점] 산소의 참여 유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점은 운동 종목의 구분이 아닌, 운동을 할 때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 '산소의 참여 유무'로 구분 짓습니다. 유산소 운동 가늘고 길게 하는 운동으로,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운동효과를 얻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낮은 강도로 장시간 지속하는 형태의 운동이 해당되며, 에너지원으로 지방까지도 함께 사용하여 체지방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수영 : 수영은 상·하체는 물론 손목, 발목, 손가락, 발가락까지 신체 전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신운동입니다. 부상의 위험이 적고, 심폐지구력을 길러 심혈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10분 이상 물속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자전거 : 안장에 앉은 상태.. 2022. 7. 5.
[운동 부족 신호] 복부비만, 만성피로, 소화불량 1. 복부비만 및 성인병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증가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뱃살이 많아져 몸무게가 늘어나고, 복부비만 상태까지 되었다면 운동부족으로 인한 여러 장기의 트러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복부비만 허리둘레 기준 : 남성 90㎝, 여성 85㎝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진단합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발병했다면 운동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요령 하루 20~60분 동안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 강도의 60~80% 강도로 일주일에 3~5일 동안 운동합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게 되어 복부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만성피로와 두통 틈만 나면 자고, 주말 내내 자도 졸리고, .. 2022. 7. 4.
[장마철 피부건강] 습기와 땀을 피하고 빗물은 잘 닦아내자 장마철은 습기가 높아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비와 땀이 섞여서 여러 가지 화학물질과 불순물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습기와 땀, 빗물을 잘 닦아내어 피부관리는 물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신발과 옷은 충분히 말리기 무좀균은 고온다습하고 밀폐된 조건에서 가장 잘 번식합니다. 젖은 신발은 충분히 말려서 신도록 합니다. 완선은 사타구니 양쪽에 생기는 무좀으로, 대부분 발에 있던 무좀균이 사타구니로 옮겨진 경우가 많습니다. 발 무좀과 완선은 병변 부위를 건조한 상태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며, 적절한 항진균제 연고를 한 달 정도 바르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맞닿는 부위 건조하게 유지하기, 빗물 닿은 곳은 닦아내기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 생기는 간찰.. 2022. 6. 27.
[부담없는 운동] 지속성 있는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급격히 줄었던 탓에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이 많습니다. 일상 회복을 시도하면서 다시금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려 운동을 시작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 등에서는 주 150분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나 75분의 격렬한 유산소 운동과, 주 2회의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성 있는 운동 1. 운동 습관이 몸에 베이지 않은 사람 주 3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신체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자면 ①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걸어서 마트, 반찬가게, 은행, 도서관 등에 다녀오는것도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굳이 러닝머신을 뛰는 것과 같은 습관이 몸에 베지 않았기 때.. 2022. 6. 9.
[여름철 야외 운동] 내 건강을 지키는 필수품 3종 추천 선거일이라 하루 쉬면서 낮에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더라고요. 하루하루 나이도 드니, 피부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보 걷기 운동을 하면서, 얼굴에 기미도 생겼어요. 그래서 여름철 야외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햇빛 차단 제품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여름철 야외 운동 필수품 1. 선크림 자외선 차단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끈적거리는 제형이 싫으신 분은 선스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좋아요.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차단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썬크림 사용 후에는 폼클렌징 등으로 잘 닦아야 합니다. 2. 챙 있는 모자(햇) 챙이 넓은 모자를 써야 얼굴의 전체 면적을 가릴 수 있습니다. 캡은 얼굴 양쪽이 완벽하게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챙이 있는 .. 2022. 6. 2.
코로나 확진자 6월 20일까지 7일 격리 연장 오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최근 코로나 확진 시 격리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주변에 확진될 만한 사람들은 다 확진이 되었는지 최근에 확진된 사람이 없어서 격리 기간에 대한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찾아보았습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6월 20일까지 연장 코로나19 확진자 현행대로 6월 20일까지 7일 격리 확진자, 사망자 수가 여전히 많아 한달 간 7일 격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 격리 의무가 연장되어도 확진 중고생 별도 시험실에서 기말고사 응시 가능 기말고사 종료 후엔 전문업체 방역, 10일 간 의심증상 관찰 등 추가 확산을 막고자 조치 이후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을 위한 준비 철저히 하고자 함. 확진자 격리 7일 관련 기사 '확진자 7일 격리' 이번엔 안푼다…무기한 연장 가능.. 2022. 5. 25.
[자외선] 인체에 끼치는 영향과 자외선 지수 태양광은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을 말합니다. 자외선은 비타민 D 생성을 돕는 등의 좋은 영향이 있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눈과 피부 및 면역계에 이상을 초래하므로, 외출 시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등을 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겠습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가시광선의 자색보다 짧은 광선이란 의미에서 약자로 UV(UltraViolet)이라고 하며, 파장의 길이에 따라, 영향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구분합니다. 파장 400~320nm를 장파장 자외선, 파장 320~280nm를 중파장 자외선, 파장 280~200nm를 단파장 자외선으로 나눕니다. 성층권의 오존층은 이 세가지 자외선 중..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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