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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정보/건강 정보120

[아침 삶은 감자] 염증 부종 완화, 피로 해소, 감자가 몸에 좋은 점 맛도 좋고 영양가 풍부한 감자는 전날 미리 삶아두었다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감자는 염증 완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 가 풍부하여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붓기를 완화시켜 줍니다. 단, 싹이 돋는 부분은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싹이 나거나 푸른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염증완화 감자의 장점 중 가장 뛰어난 것은 염증완화 효능입니다. 예부터 관절염이나 통증 억제 용으로 감자생즙을 이용했으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확인된 효능입니다. 특히,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 분비로 생긴 위염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근감소증 예방 감자 한 개에 단백질 1.5~2.5%, 수분 75%, 녹말 20% 등이 들어있는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은 밀가루보다도 더 많이 .. 2023. 6. 19.
[먹을수록 허기지는 식품] 흰 밀가루 빵을 먹으면 더 배고파져요 식사 후에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으면 배고픔이 해소되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허기진다'는 것은 위, 장, 뇌, 혈류, 췌장 등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몇 가지 식품은 이런 상호작용을 깨뜨려서 먹을수록 더 허기지게 만듭니다. 흰 빵 흰 빵은 곡식 껍질을 벗겨낸 흰 밀가루로 만드는데, 곡식의 섬유질을 대부분 제거했기 때문에 칼로리는 그대로인 채로 섭취량만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흰 빵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인슐린 수치가 빨리 올랐다가 빨리 내려오면서 배고픔을 유발하게 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두 번 이상 흰 빵을 먹는 사람들은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확률이 40% 이상 증가합니다. 짠 과자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 2023. 6. 17.
[노화 늦추는 식습관] 노화 예방 식습관, 식사 후 움직이기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고 다양한 질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급하게 대충 때우는 식습관은 특정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 우리 몸의 대사기능저하, 면역력 감소, 만성질환 등 건강상태 악화를 초래합니다.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꼭 필요합니다. 채소, 고기, 생선, 콩, 달걀 먹기 밥에 물 말아서 김치 얹어 먹는 식의 대충 때우는 식습관이 오래될수록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채소(비타민-항산화제), 고기,·달걀(단백질-근육생성, 유지), 생선(불포화지방산-혈액건강), 콩(혈관질환 예방)을 생각하면서 영양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일, 유제품 먹기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우유를 안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때는 .. 2023. 6. 15.
[피부 보호 식품] 여름철 자외선 피부손상 보호 수박, 토마토 여름에 많이 먹는 수박과 빨간 토마토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피부 보호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증상도 완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사과 사과는 과일 중에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폴리페놀은 염증, 산화스트레스, 면역체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하루에 사과 1~2개를 매일 먹는다면 피부와 면역체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망 피망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색소가 풍부한데, 이 카로티노이드는 우리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피부세포를 둘러싼 얇은 지방층이 자외선으로 인해 파괴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호두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겉에 있는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올리브오일.. 2023. 6. 10.
[나잇살 중년 뱃살 빼는 음식] 식사 및 간식으로 좋은 음식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볼록하게 나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격세지감을 느끼곤 합니다. 젊었을 때처럼 활발한 외부활동이나 운동을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운동과 식사 및 간식으로 좋은 음식을 같이 먹는다면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은 음식입니다. 또한 포만감이 크고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아침과 점심 또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으로 먹게 되면 전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과 사과는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침에 사과를 먹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인데, 실제로 살 빼는데 큰 도움이 되려면 하루에 두세 개 정도 나눠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3. 6. 8.
[식사 습관과 성격] 밥먹는 모습으로 알 수 있는 성격 식사할 때 나도 모르게 고유의 습관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화할 정도로 정확하진 않지만 사람마다 식사할 때 나타나는 식사 습관을 통해 성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식사하는 사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속칭 '자유로운 영혼'인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성격 탓에 예의 없다거나 직선적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매우 빨리 하는 사람 밥상에 앉자마자 후다닥 빠르게 식사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격이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처리를 잘하면서도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커인 경우도 많습니다. 성격이 급한 탓에 타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 수 있고, 차량 운행 시 도로가 막히는 것도 참지 못하는 등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매우 느.. 2023. 6. 7.
[식욕 조절하기] 요요현상 예방과 건강한 다이어트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옷차림은 점점 얇아지고 몸매가 자주 드러나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분들이라면 식욕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조건 굶다가 요요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식사 전에 포만감을 주면서 식 후에도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욕 조절법을 알아봅니다. 1. 식사하기 전 사과 먹기 식사하기 전에 사과를 1개 정도 먹으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고 자연스레 칼로리섭취가 줄어듭니다. 이때 신경 쓸 것은 사과를 그대로 먹는 것입니다. 사과주스와 같이 갈아서 먹게 되면 사과의 풍부한 섬유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보통 식사하기 15분 전쯤에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식사 후에 무설탕 껌 씹기 식사가 끝나면 이상하게도 무언..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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