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습관과 성격] 밥먹는 모습으로 알 수 있는 성격

식사할 때 나도 모르게 고유의 습관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화할 정도로 정확하진 않지만 사람마다 식사할 때 나타나는 식사 습관을 통해 성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식사하는 사람

•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속칭 '자유로운 영혼'인 경우가 많습니다.
•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성격 탓에 예의 없다거나 직선적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매우 빨리 하는 사람

• 밥상에 앉자마자 후다닥 빠르게 식사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격이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 일처리를 잘하면서도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커인 경우도 많습니다.
• 성격이 급한 탓에 타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 수 있고, 차량 운행 시 도로가 막히는 것도 참지 못하는 등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매우 느리게 하는 사람

• 음식의 맛을 음미하거나 먹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꼼꼼하거나 섬세한 성격이거나 자기중심적이면서 고집이 강한 성격인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 전에 미리 준비해 놓는 사람

• 돈가스나 스테이크를 미리 잘라놓는 등 먹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놔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진취적이며 전략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런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에 큰 즐거움을 느끼고 그것이 이루어질 미래를 손꼽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성격 때문에 현실에서는 자신이 세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매우 치열하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

• 한 가지 음식에 집착하는 경우는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 업무 집중도가 강하면서 체계적이고 세심하지만, 변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구성원과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

• 지적호기심이 강하고 질문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지 않는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자신의 뜻대로 음식을 주문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따지면서 까다롭게 굴기 때문에 동행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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