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꿀정보/건강 정보121 트윈데믹이란? 요즘 독감 환자가 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마스크를 잘하고 다녀서 요 몇 년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트윈데믹이란? 트윈데믹이란 두 개의 비슷한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환자가 급증할 경우에는 의료 체계가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트윈데믹 관련 기사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62057.html [사설] 일주일 새 45% 급증한 독감, ‘트윈데믹’ 대비 만전 기해야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일주일 새 45.. 2022. 10. 10. [살찔 걱정 없는 야식] 삶은 계란 두부 그릭요거트 늦은 밤까지 공부나 업무를 하다가, 또는 TV 시청 중에 나오는 음식을 보다가 야식을 먹고 싶은 유혹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야식은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피하는 게 좋지만, 몇 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포만감과 수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살찔 걱정 없는 야식, 야식으로 먹어도 괜찮은 음식 1. 삶은 계란 삶은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갖게 해 주며, 칼로리도 1개당 약 80㎉로 낮아서 다이트에도 좋습니다. 계란 노른자는 멜라토닌 생성을 도와 숙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2. 두부 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적은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야식으로 큰 부담이 없으며, 소화가 잘되고 위장에 자극을 적게 주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 2022. 9. 16. [조깅 잘 하는 방법] 일정한 시간과 환경, 준비 운동, 바른 자세 조깅 잘하는 방법 1. 일정한 시간과 환경 자신이 익숙한 장소에 자신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대를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보통 50분 정도를 평균적인 조깅 시간으로 정하는데, 초보자의 경우에는 20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일주일 3회 이상으로 하루 50분 이상 조깅을 진행하면 상쾌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준비 운동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준비운동 없이 바로 시작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상 우려가 있으므로 준비운동은 꼭 실시하도록 합니다. 스트레칭 위주로 손목·발목·허리·허벅지·어깨·종아리 등 조깅 시에 사용되는 부위를 이어서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5분가량 스트레칭 후에 .. 2022. 9. 12. [암을 알리는 신호] 암의 징후와 암에 좋은 운동 의학 발달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과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암은 아직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2위,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위협적인 질병입니다. 평소와 다른 증상과 몸상태가 지속된다면 일단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도록 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암을 알리는 신호 1. 체중감소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고, 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였다면 암의 진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피로와 허약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증상은 말기 암 환자의 약 70% 이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말기 암이 아닌 간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 2022. 9. 11.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꾸준한 운동과 숙면을 통해 건강을 챙기자 면역력이란 외부의 질병요인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내는 힘을 말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가 쉽게 걸리는 경우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꾸준한 운동 근육량이 감소하면 면역력도 같이 감소하게 됩니다.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차이는 있으나 보통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1시간 정도의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무리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운동 다음날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강도는 지양하고, 최대치의 약 50~70% 정도로 운동하여 다음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푹 자기, 잘 자기 잘 자는 것은 몸에 .. 2022. 9. 10. [나쁜 콜레스테롤, LDL]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혈관 만들기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성분의 일종으로,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세포막과 신경세포 수초,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약자로, 흔히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말합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은 혈중의 과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간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데 반해,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만들어서 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합니.. 2022. 9. 9. [면역력 높여주는 가을 제철음식] 대하 전어 굴 밤 대추 아욱 늙은호박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옵니다. 9~10월 가을은 공기 중에 습도가 낮아져 맑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되며, 11~12월 가을은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환자가 많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면역력 높여주는 가을 제철음식 대하 - 숙취해소와 간 기능 개선 15㎝ 이상인 새우를 통칭하여 대하라고 합니다. 가을철에 살이 올라 별미로 꼽히는 대하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가을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대하는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한데,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속에 쌓인 불순물을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하지만 비타민C와 섬유소가 부족하여 양.. 2022. 9.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