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 4가지] 40대 중년 심장 건강 망치는 습관

40대 중년 심장 건강 망치는 습관

1. 늘어나는 체중 관리 안 하는 습관

• 40대가 되면서 체중감량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탓입니다.
• 체중이 늘어나면, 허리둘레가 늘고 심장질환 위험도 높아집니다.
• 허리둘레는 남자 90㎝이상, 여자 85㎝이상이면 복부비만인데, 복부비만인 경우에는 체질량지수와 관계없이 대사증후군,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 체중계를 준비하여 매일 몸무게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루에 1㎏내외의 몸무게 변화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주 단위로 몸무게가 증가한다면, 반드시 식단조절과 다이어트가 꼭 필요합니다.

2.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습관

• 나이가 들면서 건강식을 찾게 되는데, 건강식은 주로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 고칼로리 건강식을 먹는다 해도 1회 제공량 이상 먹게 되면 오히려 넘쳐나는 칼로리로 인해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 성인 기준 1일 권장 칼로리는 남자 2500㎉, 여자 2000㎉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준비운동 없이 바로 운동하는 습관

• 중년에 과도한 운동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준비운동 없이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매우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 전 후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 일주일에 3~4회, 한 번에 30분~6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이상적인 운동량입니다.

4. 만성 스트레스를 무시하고 지내는 습관

• 중년이 되면 경제문제, 직장문제, 집안문제, 자녀문제 등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가 늘어나게 됩니다.
•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게 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는 데 있습니다.
•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심장뿐 아니라 몸 전체에 걸친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의 만성화를 예방하려면, 명상이나 운동, 여러 가지 취미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해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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