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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부터 6월 초 경에는 돌풍 등 강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강풍이 발생했을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평상시 강풍대비 요령
1) 문과 창문이 강풍으로부터 안전한지 확인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고정시키고, 안전을 위해 실내에 머무릅니다.
- 오래된 창무은 파손 위험이 있으므로 미리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 유리창 파손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필름 또는 테이프 등을 붙입니다.
-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파손될 수 잇으므로,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의 틈새를 보강합니다.
2) 예상되는 강풍피해에 미리 대비
- 옥외 간판, 교회 철탑 등과 같은 옥외 설치물은 강풍으로 인해 파손 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에 반드시 고정 또는 보강합니다.
-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외부 물건들은 제거하거나 실내로 옮깁니다.
- 해안가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므로 바닷가로 나가지 않습니다.
- 비닐하우스 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보강하거나 주변정리를 합니다.
- 외부에 노출된 전선들은 강풍으로 인해 누전 또는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합니다.
강풍 발생 시 행동 요령
1) 쓰러질만한 물체가 있는 곳에 가지 않기
- 노약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비상시 대피방법과 연락방법을 가족 또는 이웃 등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과 사전에 의논합니다.
- 대피 시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이나 전신주 밑은 피하고, 안전한 건물을 이용합니다.
- 유리창 근처는 위험하므로 피합니다.
- 지붕 위나 외부 작업은 위험하니 자제하고, 집 실내외 전기 수리도 피합니다.
2) 방어운전은 필수, 바닷가는 금지
- 강풍 중에 운전할 경우 차량이 바람에 밀리거나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변 상황에 맞는 방어운전에 신경을 씁니다.
- 바닷가에 파도가 크게 몰아쳐 휩쓸릴 수 있으니 바닷가는 가지 않도록 합니다.
3) 공사장 접근 금지
- 공사장은 미완성된 곳이므로 강풍 시에 여러 가지 물건들이 바람에 날려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공사장 작업이나 크레인 운행 등 공사작업은 중지해야 합니다.
4) 감전위험 행동 금지
- 강풍 후에 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파손된 전기시설이 있을 경우 감전 위험이 있으니 119나 시·군에 연락하여 조치하도록 합니다.
- 강풍으로 전력선이 차량에 닿는 경우에는 함부로 문을 열지 않고 차 안에 머물며 119에 연락하여 안전한 조치를 취합니다.
강풍 주의보와 강풍 경보 기준
예보 | 기준 |
강풍주의보 | ▶ 육상 풍속 14m/s(50.4km/h) 또는 순간풍속 20m/s(72km/h) 이상 예상될 때 |
▶ 산지 풍속 17m/s(61.2km/h) 또는 순간풍속 25m/s(90km/h)이상 예상 될 때 |
|
강풍경보 | ▶ 육상 풍속 21m/s(75.6km/h) 또는 순간풍속 26m/s(93.6km/h)이상 예상 될 때 |
▶ 산지 풍속 24m/s(86.4km/h) 또는 순간풍속 30m/s(108km/h)이상 예상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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