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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하철 심야운행 단축 조치가 해제됩니다. 2년여간 단축했던 서울 지하철 심야운행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심야 이용객들의 불편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서울지하철 2·5·6·7·8호선 우선 시행
- 평일 : 종착역 기준 새벽 1시까지
- 주말 및 공휴일 : 오전 12시, 현행 유지
◆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인 분당선, 경의 중앙선, 경춘선, 서해선
- 7월 1일부터 심야운행 시행
-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구간으로, 양사 협의 중
◆ 서울 지하철 3호선, 4호선
- 8월 1일부터 심야운행 시행
◆ 서울지하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6월 말일부터 심야운행 시행 중
2021년 4월 기준으로 서울시에 위치한 지하철 역에서 하루에 약 440만 명이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서울시 주민등록인 구수가 약 950만인 것에 비하면 매우 큰 수치입니다.
◇ 하루 평균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역
- 잠실역 : 약 14만 3천 명
- 강남역 : 약 14만 2천 명
- 고속터미널역 : 약 12만 7천 명
- 서울역 : 약 12만 1천 명
- 홍대입구역 : 약 11만 5천 명
- 선릉역 : 약 11만 3천 명
- 신림역 : 약 11만 명
◇ 출근시간 하차인원 많은 역 (오전 8~9시)
- 가산디지털역 : 약 1만 8천 명
- 선릉역 : 약 1만 3천 명
- 여의도역, 시청역 : 약 1만 2천 명
- 역삼역, 강남역, 삼성역, 서울역 : 약 1만 명
- 을지로입구역 : 약 9천 명
- 구로디지털단지역 : 약 8천 명
◇ 퇴근시간 하차인원 많은 역 (오후 6시~7시)
- 신림역 : 약 8천 명
- 잠실역, 사당역, 홍대입구역 : 약 7천 명
- 신도림역, 건대입구역 : 약 6천 명
- 강남역, 서울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구로디지털역 : 약 5천 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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