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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꿀정보/대입 정보 꿀팁

[수의과대학 필독서] 대학 전공별 추천도서_서울대 수의과 대학

by 완전꿀정보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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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수의과대학 필독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인문대학 / 사회과학대학 / 자연과학대학 / 간호대학 / 경영대학 / 공과대학 / 농업생명과학대학 / 미술대학 / 사범대학 / 생활과학대학 관련 추천도서를 소개했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위의 내용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https://bakul.tistory.com/category/%EA%B5%90%EC%9C%A1%20%EA%BF%80%EC%A0%95%EB%B3%B4/%EB%8C%80%EC%9E%85%20%EC%A0%95%EB%B3%B4%20%EA%BF%80%ED%8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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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포스팅을 할 내용은 수의과대학 / 음악대학 / 의과대학 / 자유전공학부 / 치의학대학원의 필독서이고 오늘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3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대입 추천도서 관련 자료에 나온 책들을 다추천 순으로 안내를 했었는데요.

수의과대학은 추가로 제시된 자료가 없더라고요.

 

[서울대 수의과대학 추천도서]

1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 캐스린 바워스)
2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데이비드 쾀멘)
3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이학범)

수의과대학은 제 전공과 전혀 무관한 부분이라 제목 자체를 다 처음 들어본 책이네요.

 

1.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 캐스린 바워스)

책 소개 
아툴 가완디와 최재천 · 우희종 교수도 극찬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 의료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비퀴티(zoobiquity)’ 개념을 온갖 흥미진진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대중과학서다.
의사인 내터슨-호러위츠와 과학 저널리스트 캐스린 바워스는 동물의(그리고 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치밀한 조사연구를 통해 인간과 다른 동물들을 한데 아우르는 새로운 의학적 관점에 이른다. 바로 ‘주비퀴티’, 수의학과 인간의학의 관계와 경계를 재정립하는 접근법이다. 저자들은 이 ‘통일적 관점’으로 진화 이론과 인류학, 사회학, 생물학, 수의학, 동물학 등을 넘나들면서 우리의 눈을 가려온 벽을 허문다.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의 질병 치료에서 일대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의학과 동물의학이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2.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데이비드 쾀멘)

책 소개
잊을 만하면 찾아와 닭을 몰살시키고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조류독감,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 아프리카 사람들을 끔찍한 고통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에볼라, 2,900만 명의 사망자와 3천만 명이 넘는 환자를 낳은 세기말적 역병 에이즈, 2015년 우리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와 생기는 병, 즉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왜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올까? 인간과 동물이 접촉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촉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와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를 무차별적으로 침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남부의 박쥐 동굴과 광둥성의 식용동물시장, 콩고 강변의 외딴 마을들, 중앙아프리카의 정글, 방글라데시의 오지,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 그리고 미국과 호주, 네덜란드, 홍콩을 종횡무진 누비며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무시무시한 병원체들이 사는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세 권 중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라는 이 책이 제일 재미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3.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이학범)

책소개
부키 전문직 리포트 5권. 2005년에 출간되었던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의 개정판. 동물병원, 수족관과 동물원, 한국마사회, 야생동물구조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3인의 전·현직 수의사가 일과 일상, 보람과 애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공중방역수의사, 동물 전문 치과·안과 병원, 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 전문 변호사 등 초판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다채로운 직업군을 업데이트하였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시장도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후 전망 좋은 직업’ 11위에 선정된 수의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의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수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 동물의 생명을 살리고 그들의 삶과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사명과 성취를 지켜보면서 ‘나는 어떤 수의사가 될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사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많이 해야 하죠.

'의치한수'라고 의과대학 / 치과대학 / 한의학대학 / 수의학대학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동물+의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많이 필요한 분야이니만큼 독서는 필수입니다.

수의과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위의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3권의 책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책 소개와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입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알라딘

 

www.aladin.co.kr

 

[서울대 필독서] 2021학년도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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