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맛집] 감나무집 / 감자옹심이 두부김치

소래산 등반 후, 인천대공원 후문 쪽의 <감나무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감나무집>은 장수동 은행나무 근처에 있어 찾기 쉬워요!

인천대공원 맛집 감나무집

메뉴도 다양하고, 좌석도 꽤 넓어요.

보이는 테이블은 일부입니다.

평일에 방문하여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하다고 합니다.

밑반찬이 매우 정갈합니다.

나물은 조금 짭쪼름했고, 그래서 그런지 입맛을 돋우네요.

두부김치와 옹심이 모두 간이 딱 알맞아서 좋았어요.

등산을 하고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인지, 대만족입니다.

친구들과 다른 메뉴의 음식 맛이 궁금해져서 다시 가봐야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감나무집>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요!!

친구들과 인천대공원에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막걸리, 파전을 먹으러 만의골 동래파전에 갔습니다. 인천대공원, 소래산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인천대공원 은행나무 근처의 맛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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