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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불균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바지 길이 또는 소매 길이가 서로 다르다.
- 바지나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간다.
- 뒷목이 자주 뻐근하다.
- 신발 밑창이 한쪽만 더 많이 닳아있다.
- 뒤돌아보는 동작이 불편하다.
- 한쪽 다리가 자주 저리고 당긴다.
-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걸음걸이가 특이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가방을 메면 한쪽으로 흘러내린다.
- 다리를 꼬고 앉을 때 더 편한 쪽이 있다.
- 배를 내밀고 서있는 편이다.
- 편두통이 자주 생긴다.
- 자세가 구부정하고 실제 키보다 작아 보인다.
-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을 때 허리 통증이 더 심하다.
- 발목을 자주 삐끗한다.
14개 항목 중에 3개 이상 체크되었다면 정밀검사 또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가진단을 바탕으로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심할 경우 병원에서 진찰 및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드리며,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체 불균형 해결방법
1. 안면비대칭
- 안면 비대칭을 해결하는 방법은 양쪽의 안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켜 해결할 수 있으며, 쉬운 해결 방법은 '눈 번갈아 감기', '음식 번갈아 씹기'입니다.
- 눈을 서로 번갈아 감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안면의 미세근육을 운동시켜주고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 음식을 씹을 때에도 좌우 번갈아가면서 양쪽 어금니를 활용하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2. 거북목
- 가슴과 목 근육의 비대칭으로 생기는 거북목은, 고개를 뒤로 균등하게 젖히고 가슴과 고개를 똑바로 펴고 정면을 응시하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 오래 앉아서 업무나 학습을 하는 경우에 고개가 앞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턱을 당겨서 고개를 뒤로 빼주고 허리와 고개를 펴주는 행동으로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잠자는 자세 고치기
- 잠자는 시간은 신체 불균형을 유발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시간입니다. '수면시간'에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신체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 한쪽으로 돌려서 자거나, 무릎을 당겨서 자는 '새우잠', 높은 베개를 쓰는 경우 등은 신체 불균형이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바른 자세로 똑바로 누워서 자는 연습을 통해 신체 불균형을 해소하여야 합니다.
4. 안 쓰는 근육 활용하기
- 특정 근육만 발달되면 신체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안 쓰는 근육을 활용하여야 합니다.
-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서 사용하거나, 뒤로 걷거나 뛰기, 허리를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 등 자주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하여 신체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리꼬기, 짝다리 등을 피하고 어깨를 펴고 턱을 당기고 걷는 등 자세와 동작에 신경을 쓰면서 생활한다면 신체 불균형은 스스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운동] 지속성 있는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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