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걸음걸이가 몸 전체 노화의 징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걸음걸이 속도가 두뇌를 비롯해 몸 전체의 노화 정도를 반영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운동기능 저하를 불러일으키면서 점점 더 늙어가게 마련입니다.
노화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서 건강과 가까워져야겠습니다.
<올바른 걷기 자세>
- 팔자걸음, 안짱 걸음을 피하고, 가슴, 등, 어깨를 곧게 펴서 바닥과 수직이 되게 걷는다.
- 팔은 보폭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한다.
- 발 뒤꿈치 - 발바닥 - 발 앞부분의 순서로 땅에 닿도록 걷는다.
- 상체를 구부정하게 걷는 것은 느린 걸음 못지않게 안 좋으며, 등과 허리에 부담을 주고 몸의 균형을 깬다.
- 어깨 힘은 빼고 복부에 힘을 주며 걷는다.
걷기 운동은 운동효과뿐 아니라 노년 건강을 대비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나빴던 자세를 꾸준히 고치는 습관을 들여서 활기차게 걷다 보면 운동도 되고 건강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출처: 코메디닷컴)
2-30대에는 길에서 지팡이를 집거나 부축을 받으면서 겨우 지나가는 노인분들을 볼 때는 '많이 아픈가 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나도 저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과연 내가 병들어 누워있을 때 나의 배우자가, 나의 자식들이 나를 보살펴 줄 수 있을까?
하루 이틀이야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더 이상 늦기 전에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
참고 |
<보행속도가 느리고 패턴이 자주 바뀐다면 뇌 기능이 떨어진 것일 수 있다>
- 보행 리듬, 속도, 보폭, 자세 조절 등 패턴이 변칙적이다면 인지기능 저하가 왔을 수 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2001947
(출처: 헬스조선)
<운동기능이 저하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
- 노년기의 운동기능은 사망과 강력한 연관성이 있으며, 운동기능의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80501410
(출처: 헬스조선)
<올바른 걷기 자세>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1683.html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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