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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정보/건강 정보

[걸음걸이] 노화의 징표 - 걷기자세를 고치자

by 완전꿀정보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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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걸음걸이가 몸 전체 노화의 징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걸음걸이 속도가 두뇌를 비롯해 몸 전체의 노화 정도를 반영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운동기능 저하를 불러일으키면서 점점 더 늙어가게 마련입니다. 

 

노화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서 건강과 가까워져야겠습니다. 

 

<올바른 걷기 자세>

  • 팔자걸음, 안짱 걸음을 피하고, 가슴, 등, 어깨를 곧게 펴서 바닥과 수직이 되게 걷는다. 
  • 팔은 보폭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한다. 
  • 발 뒤꿈치 - 발바닥 - 발 앞부분의 순서로 땅에 닿도록 걷는다.
  • 상체를 구부정하게 걷는 것은 느린 걸음 못지않게 안 좋으며, 등과 허리에 부담을 주고 몸의 균형을 깬다. 
  • 어깨 힘은 빼고 복부에 힘을 주며 걷는다. 

걷기 운동은 운동효과뿐 아니라 노년 건강을 대비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나빴던 자세를 꾸준히 고치는 습관을 들여서 활기차게 걷다 보면 운동도 되고 건강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https://kormedi.com/1363896/%EA%B1%B7%EA%B8%B0%EB%A1%9C-%EB%B3%B8-%EB%85%B8%ED%99%94%EC%9D%98-%EC%A7%95%ED%9B%84-%EB%8B%B9%EC%9E%A5-%EA%B3%A0%EC%B3%90%EC%95%BC-%ED%95%A0-%EC%9E%90%EC%84%B8%EB%93%A4/

 

‘걷기’로 본 노화의 징후.. 당장 고쳐야 할 자세들 - 코메디닷컴

  걸음걸이는 몸 전체 노화의 징표가 될 수 있다. 특히 중년 들어 걸음걸이가 달라졌다면 급속도로 몸의 퇴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위험신호’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걷는 속도가 떨어지는 것

kormedi.com

(출처: 코메디닷컴)

 

2-30대에는 길에서 지팡이를 집거나 부축을 받으면서 겨우 지나가는 노인분들을 볼 때는 '많이 아픈가 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나도 저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과연 내가 병들어 누워있을 때 나의 배우자가, 나의 자식들이 나를 보살펴 줄 수 있을까? 

 

하루 이틀이야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더 이상 늦기 전에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 


참고

<보행속도가 느리고 패턴이 자주 바뀐다면 뇌 기능이 떨어진 것일 수 있다>

  • 보행 리듬, 속도, 보폭, 자세 조절 등 패턴이 변칙적이다면 인지기능 저하가 왔을 수 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2001947 

 

걸음걸이 살피면 치매 가능성 알 수 있다?

걸음걸이 살피면 치매 가능성 알 수 있다?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인지 기능은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만 있을 뿐 병원에서 평가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확실히 떨어졌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m.health.chosun.com

(출처: 헬스조선)

 

<운동기능이 저하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

  • 노년기의 운동기능은 사망과 강력한 연관성이 있으며, 운동기능의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80501410 

 

걸음 느려진 60대 노인, 사망 위험 '껑충'

걸음 느려진 60대 노인, 사망 위험 '껑충'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운동 기능이 약해지고 일상 활동에 어려움이 생긴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사망 위험이 높다는

m.health.chosun.com

(출처: 헬스조선)

 

<올바른 걷기 자세>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1683.html

 

걷기 제대로 하면 혈관 탄력 증가… 올바른 걷기 자세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춘다. 몸을 곧게 펴고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자세로 걸어야 한다./헬스조선 DB 걷기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고 특별한

health.chosun.com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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