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건강관리법]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

20대 초반은 젊고 건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또는 취업, 연애 등 모두 잘하고 싶고 욕심도 많지만, 무엇보다 건강해야 이 모든 것들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1. 꾸준한 운동

팔팔하던 20대를 지나서 30대에 접어들 때 까지만 하더라도 질병이나 사고를 제외하고는 생활하는데 큰 건강상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 자주 지치고 피로하게 됩니다. 좀 더 일찍 건강관리를 했어야 된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인해 쉽게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됩니다.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효과

• 근력, 순발력, 지구력 발달
• 근육발달로 체력 향상
• 정신적 긴장과 피로 감소로 기분 전환
• 다이어트 효과

일상 속 운동

•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기
• 식사 후에 산책하기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2. 오메가3와 유산균 섭취하기

오메가 3 효능

• 심혈관계 질환 예방
• 혈류개선
• 눈물층 건조 예방으로 안구건조증 개선
• 치매 원인물질이 뇌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치매예방

유산균 효능

•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생성해 장 건강 도움
•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 예방, 개선

3. 위염 예방하기

직접 식사를 차려서 먹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20대에 유독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대충 한 끼를 때우기가 일쑤이고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게 되어 자연스럽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20대부터 방치된 위염은 만성위염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위장에 부담 주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위염 예방 방법

• 올바르고 규칙적인 식습관 유지하기(맵고 짠 배달음식은 줄이고, 직접 요리하는 습관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 피하기
• 지나친 음주와 흡연 피하기

4. 아침식사 꼭 먹기

아침식사 효과

• 과식·폭식을 막아 비만예방에 도움
• 하루에 사용할 에너지 비축
• 포도당 섭취로 두뇌활동이 원활해져 집중력 향상

5.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하기

과도한 과당 섭취로 간에서 과당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지 못하면 지방간이 발생하는데 이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특히, 과음은 중성지방을 높여 혈관을 좁게 만들어 건강한 혈관 관리에 치명적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발생확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면

• 고혈압(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무릎관절염 통증 발생 확률 증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하기
• 혈액을 맑게 해주는 오메가3가 함유된 등 푸른 생선 섭취하기
• 카페인 과다 섭취하지 않기(커피에 함유된 식물성 지방이 간으로 흡수되면, 동물성 지방인 콜레스테롤로 전환됩니다)
• 금주와 금연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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