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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독서 리뷰
- 작가 이민진, 미국 이민, 한국계 1.5세대.
- 이민진의 첫 번째 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 <파친코> : 구상에서 탈고까지 30년에 걸쳐 완성
- 29개 국어로 번역, 출간됨.
파친코 주인공 소개
- 훈이와 양진: 선자의 부모님, 훈이는 언청이이고, 양진은 가난한 집의 딸이다. 훈이와 양진은 선자를 사랑으로 키웠다.
- 선자와 한수: 선자는 시장에서 한수라는 남자와 눈이 맞게 되고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알고보니, 한수는 일본에 본처가 있는 유부남이었다. 한수가 미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선자는 아이를 혼자 낳을 결심을 한다.
- 선자와 이삭: 이삭은 형 요셉을 찾아 일본으로 떠나기 전, 양진(선자 엄마)의 하숙집에 들르게 된다. 이때, 이삭은 선자와 선자의 아이를 책임질 결심을 하게 되고, 선자를 데리고 일본으로 떠난다.
- 요셉과 경희: 요셉은 이삭의 형이고 경희는 요셉의 아내이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이고, 일본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선자와 경희는 노년을 함께 의지하며 지낸다.
- 노아: 노아는 선자와 한수의 아들이다. 큰아버지 부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고, 와세다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노아는 자신이 한수의 아들이라는 것에 실망을 하고 가족을 떠난다. 그리고 자살을 하게 된다.
- 모자수(모세): 모자수는 선자와 이삭의 아들이다. 일본에서 태어난다. 공부에는 뜻이 없어 파친코 사업을 배우게 되고, 솔로몬이라는 아들을 낳는다.
- 솔로몬: 모세의 아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취직을 한다.
파친코의 명문장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 소설의 첫 문장
-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일제 강점기로부터 시작되어, 6.25 한국전쟁, 남북 분단과 1989년까지의 재일교포 4대의 삶을 다루고 있다.
- 우리나라의 1900년대 역사, 한일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대한민국의 역사는 결코 순탄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국민들의 삶은 궁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왔고, 결국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다. 또한 국민들도 수준 높은 삶을 살고 있다.
파친코 첫 에피소드 공개
https://tv.apple.com/kr/show/pachinko/umc.cmc.17vf6g68dy89kk1l1nnb6m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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