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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세븐테크의 주요 내용을 발췌해보았습니다. 국내 IT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래를 주도할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븐테크 (SEVEN TECH)
1. 클라우드 컴퓨팅
- 클라우드는 디지털 세계의 사회간접자본입니다.
- 클라우드의 핵심 개념이자 기본철학은 독점이나 소유가 아닌 공유입니다.
- 클라우드는 컴퓨팅 자원을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는 것입니다.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클라우드 분야의 3대 기업입니다.
2. 사물인터넷
- 사물인터넷은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에 인터넷이 붙어있다는 의미입니다.
-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술이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3. 인공지능
- 우리가 모은 데이터를 새로운 가치로 창출해내는 것, 업그레이드된 가치로 전환해주는 것이 인공지능입니다.
- 인공지능은 어떤 존재가 아니라 도구입니다. 주어진 목표를 위해 적절히 행동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론입니다.
- 인공지능이란 지능적 사물, 좀 더 지능적인 인간, 지능적인 환경,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4. 블록체인
-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경제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 NFT(Non-Fungible-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뜻합니다.
- 블록체인은 모든 정보들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그 가치를 함부로 훼손할 수 없게 됩니다.
-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입니다.
5. 로봇공학
- 로봇과 협업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인간다운 일, 가장 나다운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세븐 테크 중 유일하게 실제 손에 잡히는 테크놀로지이자, 온라인 세상의 기술을 물리적 세상으로 가져오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 모라벡의 역설: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
6. 증강현실, 가상현실
-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 세계, 두 세계의 접속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연결되는 미래의 인터페이스 기술입니다.
- 2030년쯤이면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온전히 현실적인 디지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증강현실의 대표적 사례에는 '포켓몬 고'가 있습니다.
7. 메타버스
-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가 완전히 공존하는 세계를 메타버스라고 합니다.
-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세계입니다.
- 메타 Meta는 초월이고, 버스는 유니버스 Universe, 즉 세계를 의미합니다. 초월과 추상을 일컫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가 메타버스입니다.
(출처: 세븐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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