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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발달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과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암은 아직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2위,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위협적인 질병입니다. 평소와 다른 증상과 몸상태가 지속된다면 일단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도록 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암을 알리는 신호
1. 체중감소
-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고, 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였다면 암의 진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피로와 허약감
-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증상은 말기 암 환자의 약 70% 이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말기 암이 아닌 간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감이 계속 이어진다면 암이 진행 중이거나, 만성피로 증후군 일 수 있으니 꼭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3. 원인모를 지속적인 통증
- 암은 기본적으로 발병 부위부터 몸 전체로 서서히 확산하는 특징을 나타내는데,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장 먼저 뼈에 생기는 암인 골육종이나 난소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통증이 명치나 오른쪽 상복부에 나타난다면 담낭암, 옆구리에 나타난다면 신장암 등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암에 좋은 운동
1. 유연성 운동
- 대표적인 유연성 운동은 스트레칭이 있으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전후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3회 이상, 한 동작당 5~1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유연성 운동은 암 자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근골격계 합병증 등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유산소 운동
-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은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빠르게 걷기 등이 있으며, 일주일에 3~5일을 하루 최소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산소 운동은 면역기능 향상, 지구력 향상, 심리적 안정을 이끄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고혈압·당뇨·심근경색·비만과 같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3. 근력운동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윗몸일으키기, 팔 굽혀 펴기, 아령 들기 등을 60% 강도로 10~15회를 1세트로 하여 주 3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육이 감소할수록 체중감소, 대사 장애를 일으켜 신체질환을 유발하므로 근육량 감소를 최소화하고 근육 증량을 위해서 근력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부담 없는 운동] 지속성 있는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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