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틀 관리1 [냉장고 얼음 틀 관리] 계속 사용하면 세균 번식 식중독 우려 점점 더워지면서 그간 사용하지 않던 얼음틀을 하나둘씩 꺼내어 냉동고에 넣고 얼음을 얼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얼음을 얼리는 얼음 틀을 세척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하고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래 살아 있는 세균 냉동고는 매우 차갑기 때문에 세균이 없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 쉬운데, 실제로 얼음틀에서도 오랫동안 살아있는 세균이 있습니다. 리스테리아 균은 얼음이 녹을 때 생기기 쉬우며 영하 20℃에서도 잘 사라지지 않는 세균이고, 노로바이러스도 얼음 속에서 3일이 지나도 99% 생존하고 17일이 지난 후에도 45% 정도는 살아있을 정도로 쉽게 없어지지 않는 세균입니다. 자주 세척 관리 이렇게 오랫동안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얼음틀을 자주 세척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202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