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해수욕장 일몰1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와 일몰 보기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영종도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통행료도 반값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구읍뱃터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하늘정원과 카페를 들렀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선녀바위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카페가 마시안 해변 근처였지만 내비게이션으로 2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사람이 덜 있고, 한가한 곳으로 가고 싶어서 선녀바위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 이곳은 저희 식구들이 자주 갔던 곳이에요. 일몰도 멋지고, 해루질하기도 좋고요. 가볍게 그늘막을 치고 캠핑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바닷가 앞쪽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터가 있고, 공영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돈을 안받았는데, 이제는 돈 받는 주차장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설로 종일 5,000원을 받는 곳도 있어요. 선녀바위 해.. 2023.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