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예방접종] 부스터샷/ 사전 예약 못 하면 잔여 백신으로 맞으세요.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이번 주에 방역 패스 유효기간이 만료가 되더라고요.

사전예약이 아무 때나 가능한 줄 알았는데요.

예약하려고 보니, 당장 내일이나 모레 날짜의 예약이 불가능하더라고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지만 예약 당일보다 10일 정도 뒤의 날짜만 가능하더라고요.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다음 주부터 일정이 있어서, 이번 주에 꼭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잠깐 당황을 했습니다.

통행증과 같은 방역 패스가 없다면 일을 볼 수 없거든요. 

 

잔여백신 예약은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친구가 잔여백신으로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아침 잔여백신을 검색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잔여백신 당일예약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을 검색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여의도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뉴연세이비인후과의원에 12개의 백신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 잔여백신 예약

 

저희 동네 근처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본인 인증만 되면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완료가 되면 예약 정보와 주의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 비서, 질병관리청에서 문자메시지도 발송해줍니다.

예약 확인 문자와 접종 완료 문자가 옵니다.

코로나백신 예약확인문자 접종완료문자

 

병원에 붙어있던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입니다.

15분 정도 병원에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어요.

 

코로나 부스터 샷 3차 후기

3차 접종은 고민을 좀 했습니다. 

최대한 방역 패스 유효기간 만료 전으로 미루려고 했어요.

접종이 통행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업무를 보거나 사적 만남을 할 때도 방역 패스가 필요하더라고요.

 

요즘은 백신 수량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미리 접종 예약하기 어려운 분들은 시간이 될 때 잔여 백신을 찾아서 당일에 접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접종부위가 아픈 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저는 1,2차도 두통이 약간 있는 정도로 지나갔는데, 3차는 1,2차보다도 후유증이 덜한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고, 잘 살펴보려 합니다.

 

코로나 부스터 샷(3차) 백신 예약 방법

1.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 https://ncvr2.kdca.go.kr/
2. 네이버/ 카카오의 잔여 백신 검색 후 당일 접종 예약 

 

혹시 저처럼, 잔여백신 당일 예약 정보를 잘 몰랐던 분들이 계실까 봐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많아지네요.

나와 가족의 건강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