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맛집] 인천 계양구 아라뱃길 맛집_두둥 양꼬치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오늘은 제가 갔던 양꼬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라뱃길 근처에 있는 계양구 작은 마을에 위치한 두둥 양꼬치입니다.

 

다음 지도에는 상호가 나오지 않아서, 네이버 서치 결과도 올려볼게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B%91%90%EB%91%A5%EC%96%91%EA%BC%AC%EC%B9%98 

두둥양꼬치 : 네이버 통합검색

 

[두둥 양꼬치]

두둥 양꼬치 소갈비

매장이 꽤 큽니다.

테이블도 많은데,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봤어요. 

(양꼬치 윗집, 크라운 호프도 한번 가봤는데 강추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셀프 리필도 가능합니다.

기본 반찬

 

저희 아이들은 양갈비살 꼬치보다는 양꼬치를 좋아해서 더 저렴한 양꼬치를 시킵니다.

(기특합니다!!)

가격은 양꼬치 13,000원  / 양갈비살꼬치 15,000원입니다.

양꼬치

 

열심히 굽고 있어요~!!

굽기 시작한 양꼬치

 

조금 구워진 양꼬치입니다.

4명이 가면 10개 정도 구울 수 있는 자리에 앉아야 하는데요.

5명(미성년자 2명+성인 3명)이 갔더니 14개 정도 꼬치를 구울 수 있는 자리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빠른 속도로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양꼬치 

 

꽤 구워진 양꼬치

꿔바로우입니다.

이곳의 꿔바로우는 소스에서 유자 향이 많이 납니다.

향이 조금 덜 났으면 좋겠지만, 맛은 좋아요.

버섯이 중간중간 숨어 있어서, 고기 찾아 먹는 재미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3 연속 버섯이라며,,, 비명을 질렀어요!! ㅜㅜ

꿔바로우

온면을 시켜먹었어요.

생긴 건 별로인데, 맛은 시원하니 좋아요.

매번 시켜먹는 메뉴입니다.

특히~ 김치 국물 맛이 끝내줘요.

온면

 

두둥 덮밥입니다.

저희 식구들 기준엔 좀 매웠어요.

맛있게 먹은 가족도 있어요. ㅎㅎ

두둥 덮밥

이날은 양꼬치를 많이 먹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70 꼬치 정도 먹은 것 같아요. 

 

매우 추운 날이었는데, 가게가 천장이 높아서 좀 춥더라고요.

저희가 거의 첫 손님이었고, 창가 쪽에 앉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곳은 저희 식구가 애정하는 곳이에요. 

양꼬치가 먹고 싶을 때 온 가족이 출동합니다.  ^^

혹시 근처에 들르실 일 있다면, 두둥 양꼬치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