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예년과 달리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저희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에 입을 패딩을 마련했는데요.
겨울 옷을 꺼내려면 여름옷을 정리해야겠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옷과 샌들을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옷 보관 방법]
- 여름 옷 보관의 기본은 깨끗한 세탁!
: 여름옷은 두께가 얇기도 하고, 땀이나 노폐물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깨끗이 세탁하지 않을 경우에는 색이 누렇게 변하기 쉽습니다. 잘 세탁한 후, 확실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여름옷을 보관할 때는 플라스틱 정리함보다 종이 상자를 활용한다.
: 플라스틱 정리함은 빛이 투과되기 때문에 옷의 색깔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종이 상자는 햇빛을 차단하고 습기도 흡수하여 옷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빨아 말린 다음에, 신문지를 사이사이에 넣는다.
: 제습 및 방충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나 옷의 색깔이 연하다면 신문지의 잉크가 묻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기름기가 없는, A4용지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요건 제 생각입니다.)
제습제 사용도 추천합니다.
[샌들 보관 방법]
- 양말에 신문지를 넣은 후 샌들에 끼워 넣는다.
: 요즘 구매한 샌들에는 형태 유지 틀이 있어 잘 보관해서 쓰면 모양 변형 없이 오래 신을 수 있겠더라고요.
구매 후 형태 유지 틀을 버렸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양말에 신문지를 넣어 샌들에 넣어두면, 모양도 유지하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커피 캐리어를 활용한다.
: 커피 캐리어를 버리지 말고, 신발장에 눕혀 정렬을 시킵니다.
커피 캐리어 구조가 반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한 칸에 신발 한 짝을 넣으면 많은 신발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어, 습기 제거에도 좋겠죠?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인데,
막상 정리하려면 귀찮은 마음이 앞서네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꿀팁을 활용하여 여름옷과 신발을 정리해야겠네요.
월동 준비 함께 하시죠^^
-글 쓰기 도움: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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