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해진다1 만성피로와 노화의 주범, 만성염증을 해결하자 만성염증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체내에 들어오면 면역반응을 일으키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급성염증과는 다르게, 없어지지 않고 계속 생겨나는 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부릅니다. '만성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방치하게 됩니다. 허약해진다 만성염증이 확산되면 가장먼저 몸이 허약해집니다. '허약'하다는 말은, 나이가 들어 '기력이 약해졌다', '힘이 없다'는 뜻으로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허약'이라고 정의합니다. 보통 75세를 전후로 신체 자립도(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정도)가 급격히 하락하며, 80세를 전후로 점차 '허약화'하여 요양·간병을 필요로 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병에 안걸리는것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아니라 '허약'해지.. 2022.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