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위해성 평가1 핑크뮬리, 생태계 위해성 2급 분류 가을철 인기를 끌던 '핑크 뮬리'가 생태계 위해성 2급 생물로 분류되어 퇴출될 예정입니다. 2급은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향후 생태계 균형을 깨고 생물 다양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생물입니다. 핑크 뮬리 털 쥐꼬리새(Muhlenbergia capillaris, 영어 : Hairawn muhly, Pink muhly)는 쥐꼬리새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핑크 뮬리로 불립니다. 주로 분홍빛을 띠고 있으며, 가을 (9월~11월)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들어서 분홍빛 또는 연한 자줏빛을 띠며 피어납니다. 당장의 위해성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습한 기후와 가뭄·더위를 견디고 겨울을 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고, 엄청난 번.. 2022.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