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이전에 서울대 필독서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2021.11.02 - [교육 꿀정보/대입 정보 꿀팁] - [서울대 필독서] 2021학년도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오늘은 대학별 전공에 따른 전공별 추천도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편은 인문대학 추천도서입니다.
[서울대_인문대학 추천도서]
아래의 책은 서울대학교 2021년 인문대학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입니다.
1 |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
2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
3 | 데미안(헤르만 헤세) |
각각의 책을 간단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책소개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베스트셀러.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다양하고 생생한 시각으로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역사, 사회, 생물,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의 시간을 종횡무진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출처: 알라딘) |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책소개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은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했다. 이 책은 탁월한 정치 철학자들이 남긴 시대를 초월한 철학적인 질문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옳고 그름, 정의와 부당함,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을 둘러싼 주장들이 경쟁하는 공적 담론과 토론의 장에서 정의에 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정립하고 논리 기반을 굳건하게 다지는 토대를 제공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내는 정치 철학자들의 지적 탐색 과정을 보여준다. (출처: 알라딘) |
데미안(헤르만 헤세)
책소개 1919년에 간행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소년 싱클레어가 자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고, 자신의 내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1차 세계대전 중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군복 주머니 속에 품고 갔던 책이며, 어른이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껍질을 깨고 고통스런 현실의 세계로 나서는 젊은이들을 은유하는 책이다. 지금까지도 젊은이들에게 '통과의례'처럼 읽히고 있는 명작. (출처: 알라딘) |
[인문대학 필독서 추천]
아래의 책은 서울대, 카이스트, 울산의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추천한 도서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겹쳐서 제외하고 두 권을 더 가져와보았습니다.
1 | 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
2 | 생각의 탄생(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
총균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책소개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총, 균, 쇠>는 이런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이다.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각 대륙의 문명이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이유가 인종적.민족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요소들 때문이라는 것을 생태지리학, 생태학, 유전학, 병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등을 동원해 설득력 있게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기반을 무너뜨린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특별 증보면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를 추가 수록했다. 여기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누구였는지를 추적하면서,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출처: 알라딘) |
생각의 탄생(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책소개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선정' 이건희 회장이 탐독 중인 책 (파이낸셜 뉴스 보도) KBS 'TV 책을 말하다' 방영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한 책.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천재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또한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들의 발상법을 관찰, 형상화, 추상,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등 13단계로 나누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 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인문대학 추천도서로 '사피엔스, 정의란 무엇인가, 데미안, 총 균 쇠, 생각의 탄생' 총 5권을 추천해드렸습니다.
현 고1부터는 독서활동 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대신,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또는 동아리 활동사항 등에 기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는 책을 많이 읽은 인재를 선호하니까요!!
인문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인문학은 기초학문이기 때문에, 다른 전공을 하는 학생들도 꼭 읽어볼 필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자료를 통해 전공별로 꼭 읽어야 하는 도서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 정보와 사진 출처는 알라딘입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반응형
'교육 꿀정보 > 대입 정보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과학계열 필독서] 대학 전공별 추천도서_서울대 자연과학 대학 (0) | 2021.11.09 |
---|---|
[사회과학계열 필독서] 대학 전공별 추천도서_서울대 사회과학대학 (0) | 2021.11.08 |
[서울대 필독서] 2021학년도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0) | 2021.11.02 |
[2022 수능] 수능 부정행위 유의사항_교육부 카드 뉴스 (0) | 2021.11.01 |
[2022 수능] 수능 지원자 준수사항_교육부 카드 뉴스 (0) | 2021.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