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기록] 학폭 가해자 2025학년도 대입에 적용

학교 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사건 및 <더 글로리> 이슈로 인해 대입 전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5학년도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대입 지원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2025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 학폭 반영

• 학폭 가해자 학교장 추천 전형 지원 불가: 덕성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 학생부 종합 전형: 112개교 학폭 조치 반영(서울 주요 16개교 포함: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국어, 한양대 등)

• 학생부 교과 전형: 학폭 기록 반영 대학 2023학년도 9곳 -> 2025학년도 27곳(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등)
• 정시: 2023학년도 5곳-> 2025학년도 21곳(건국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학교 폭력 대입에 반영

학교 폭력 대입에 반영

 

2026년부터는 대입의 모든 전형에 학폭 기록 의무 반영한다고 합니다. 

2025학년도 대입전형과 관련하여 교육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