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 추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존리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입니다.

제가 읽었을 때와 표지가 달라졌더라고요, 벌써 2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이라는 거겠죠?

 

출처: 알라딘

 

존리는 작년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에 주식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신사임당의 유튜브 채널에서 존리가 패널로 나온 것을 보고 이 책을 구매하였거든요. 

 

존리가 미국에 있으면서 부자들의 특징을 관찰했는데요. 

네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1. 도덕성이 높다.
2. 호기심이 많다.
3. 학창 시절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고, 이를 통해 자본주의의 질서와 돈의 흐름을 익혔다.
4.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해왔다.  

: 존리의 책이나 강의를 들어보면, 지금이 투자의 가장 빠른 시기라고 하면서 조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가 가장 신선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내가 어떤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회사의 직원들은 내가 쉬거나 자는 동안에도 나의 노후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사고의 전환을 통해 제가 마치, 고용주가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식 투자하는 것을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니 그 기업이 돈을 잘 벌어 성장하길 바라게 됩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건 펀드로 투자하건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독립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노후까지의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았을 때다."
"두 번째로 좋은 시점은 '지금'이다." 

이것은 투자기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이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좋은 기업을 찾아 오래도록 투자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온 가족이! 당장! 경제적 독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여 시드 머니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모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