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명암이 엇갈리는 가운데, 우리나라 간판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가 2021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여 연일 언론에서 보도 중입니다.
<삼성전자 최근 5년 경영실적>
파운드리 시장 절대 강자인 'TSMC'와의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지만(2021년 3분기 기준 점유율, TSMC 52.9%->53.1%, 삼성전자 17.3%->17.1%) 5G, 사물인터넷(IoT)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 및 기업들의 IT 투자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폴더블 폰 '갤럭시 Z'시리즈의 흥행 성공도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7 만전자' 벗어나서 '10 만전자', '20 만전자'이상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삼성전자 3개월, 3년 주가추이>
<LG전자- 월풀 가전 매출 비교>
'프리미엄 가전'에 집중한 'LG전자'는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각종 생활편의 가전제품에 눈길이 쏠리면서 TV를 비롯한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LG전자 3개월, 3년 주가 추이>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7035751003?input=1195m (출처: 연합뉴스)
'반도체 호황'에 삼성전자 작년 매출 279조원…역대 최고(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279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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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0246632195424&mediaCodeNo=257&OutLnkChk=Y (출처:이데일리)
LG전자, 역대 최대 74조 매출…가전분야 세계 1위 눈앞
LG전자가 지난해 매출액 74조원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북미 등 해외 선진시장의 프리미엄 가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70조원대의 매출을 일궈냈다. 가전분야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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