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천 등산 추천] 거마산 / 소래산

가끔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하고 있어요. 

소래산과 계양산은 몇 번 다녀왔는데, 친구가 자주 간다는 거마산을 가보지 못해, 이번에는 거마산을 가기로 했어요.

 

거마산

• 거마산의 거마는 큰 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성주중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어요. 
• 인천대공원 장수동 은행나무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도 있습니다.

 

성주중 옆 공영 주차장- 거마산 등산 - 장수동 은행나무 근처에서 식사와 커피 - 다시 거마산 

 

부천시 거마산 둘레길

 

제가 처음 도전했던 산이 소래산이었는데요.

거마산은 소래산이나 계양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에 비하면, 초보자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흙바닥이 잘 다져있고, 계단이 많지 않아 걸을만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쉬거나 운동할 수 있는 곳도 잘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산에 안 가면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해요.

왜, 이렇게 좋은 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고요. 

저도 다녀보니 그 맘을 알겠습니다. 

거마산 둘레길 

 

인천대공원 뒤 장수동 은행나무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힘들면 정상을 찍고 왔던 길로 돌아가면 돼요.

거마산 숲길 안내

저희는 식사를 하러 내려갔다가, 다시 거마산을 올랐습니다.

210m 정상을 두 번 올라간 셈이 됩니다. 

거마산 정상

흙먼지가 많이 묻어 하산하여 열심히 털었습니다. 

 

거마산은 초보자도 등산이 가능한 산이예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부천이나 인천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2023년, 건강을 기원합니다.

 

 

[가을 등산] 소래산 등산 코스(소래산 공영주차장에서 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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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등산] 계양산 산행 / 코스는 남들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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