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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집에서 식사나 간식 후에 남은 건 어른이나 용량 큰(?) 아이들이 먹어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냉장고로 가게 마련인데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어서 몇 개 찾아보았습니다.
[마요네즈]
- 너무 낮은 온도에서 식초와 기름이 분리되어 쉽게 상할 수 있음.
-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 영상 10~30도 정도.
[케찹]
- 햇빛 없는 곳에 실온 보관.
[초콜릿, 커피원두]
- 냉장고 속에 있는 산소와 습도를 흡수함과 동시에 각종 냉장고 냄새까지 흡수함(냉장고 맛 초콜릿과 커피를 원하신다면...)
- 장기간 보관 시 밀폐용기에 담아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감자, 고구마]
- 독성이 생기고 식감 떨어지며 맛도 없어짐.
- 햇빛을 피하여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양파]
- 껍질까지 않은 양파는 그물망에 든 채로 서늘한 곳에 보관.
- 껍질을 깠으면 수분을 제거하여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빵]
- 빵 속 탄수화물이 차가운 온도로 인해 딱딱하게 변하면서 신선도를 잃게 됨.
- 밀봉하여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해동시켜 조리 후 먹기.
[열대과일]
-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아보카도 등의 열대과일 영양소 파괴됨.
- 냉장보관 시 더욱 빠르게 익음.
[토마토]
- 맛과 수분을 빼앗고 숙성을 멈추게 하며, 과육이 물렁해지면서 당도가 떨어지고, 껍질이 쭈글 해지면서 서서히 상함.
- 큰 그릇에 담아 2~3일 정도 먹을 만큼만 구매한다.
[마늘]
- 수분에 취약하여 쉽게 싹트고 물러지며 상할 수 있음.
-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껍질을 깐 뒤에 다져서 냉동보관하는 것을 추천.
[오이, 당근]
- 차가운 온도로 인해 곰팡이가 피면서 쉽게 물러짐.
-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
[꿀]
- 15도 이하에서 쉽게 딱딱해짐.
-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밀봉해서 상온 보관.
몇 가지 잘 안 먹는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거의 냉장고에 보관 중이네요.
잘못된 상식이었군요. 시원하고 차가우면 오래 둬도 될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이제는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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