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다이어트] 굶으면 안되요 먹으면서 살 빼주는 식품
중년층과 2~30대의 다이어트는 완전히 다릅니다. 젊은 층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 식사 횟수를 줄여도 건강에 큰 충격이 없지만, 중년의 경우 피로감, 통증, 무력감 등 심하면 황달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끼니를 줄이지 않고 소화과정에서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면서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식사를 해야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먹으면서 살빼주는 식품
1. 살코기
- 육류는 살이 찌는 음식으로 생각하여 다이어트를 할 때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살코기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단백질 소화 시 높은 열을 내면서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웁니다.
- 실제로 닭가슴살 300㎉의 경우 소화 시키는데 약 90㎉의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 채소나 고추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칼로리 소모도 더 크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2. 고추
-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이 칼로리를 태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고추의 맵기에 따른 지방연소 효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가리지 않아도 됩니다.
- 채소, 달걀, 살코기 등에 고추를 같이 넣어서 먹으면 칼로리 소모에 효과가 더 좋습니다.
3. 통곡물
-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는 칼로리 소모가 두 배정도 더 많은 현미밥이나 통곡물 빵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저지방 유제품
- 플레인 요구르트, 그릭 요구르트 등의 저지방 유제품은 필수 근육량을 키우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하여 영양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며,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같이 먹으면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입니다.
5. 녹차
- 녹차에는 몸속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EGCG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면서 칼로리를 태우는 물질로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6. 렌즈콩
- 콩 양쪽 모양이 볼록하게 렌즈모양이라 해서 렌즈콩이라 불리는 렌즈콩은 단백질이 많아 칼로리를 태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허기짐을 덜어줍니다.
- 콩은 여러 조리법으로 요리가 가능하고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면 다이어트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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