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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식습관] 노화 예방 식습관, 식사 후 움직이기
완전꿀정보
2023. 6.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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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고 다양한 질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급하게 대충 때우는 식습관은 특정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 우리 몸의 대사기능저하, 면역력 감소, 만성질환 등 건강상태 악화를 초래합니다.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꼭 필요합니다.
채소, 고기, 생선, 콩, 달걀 먹기
- 밥에 물 말아서 김치 얹어 먹는 식의 대충 때우는 식습관이 오래될수록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 채소(비타민-항산화제), 고기,·달걀(단백질-근육생성, 유지), 생선(불포화지방산-혈액건강), 콩(혈관질환 예방)을 생각하면서 영양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일, 유제품 먹기
-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우유를 안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때는 요구르트를 먹으면 좋습니다. 유제품에는 칼슘이 많아서 골감소나 골다공증 예방 및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제철 과일들은 암, 만성질환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짠 음식 피하기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젓갈, 장아찌, 국물음식을 많이 먹는 탓에 소금을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 보다 2~3배 정도 먹습니다.
- 짜게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신장병, 위암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국물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과식 피하기
- 나이가 들면서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또한 소화 관련 물질인 소화액, 췌장액, 쓸개즙 등이 줄어들어서 과식을 하면 몸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 또한,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흡수나 대사기능이 저하되며, 맛을 느끼는 감각도 떨어져서 더 짜게 먹게 됩니다.
식사 후 움직이기
- 젊었을 때와 달리 중년 이상 연령층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음식조절이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걷잡을 수 없이 찔 수 있습니다.
- 큰마음먹고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만큼 도움이 됩니다.
- 식후에 걷기가 가장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복도나 계단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집안일을 하면서 어슬렁거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담배 끊기
- 담배를 피우면 폐암, 위암, 췌장암, 구강암, 뇌졸중, 심장병, 신장병, 방광암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입니다.
- 간접흡연은 필터를 통해 나오는 연기가 아니라서 발암물질이 더 많으므로, 담배를 직접 피우는 것보다도 더 나쁠 수 있습니다.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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