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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대입에 반영

완전꿀정보 2023. 4.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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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순신 자녀 학폭 사건과 더 글로리 등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생활기록부의 기록 보존은 연장하고, 대입 전형에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6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처분 기록을 모든 전형에서 반영하게 됩니다.

 

학교 폭력 대입에 반영

  • 가해학생 조치사항 학생부 보존기간 연장대입 반영 확대
  • 조치 기록 삭제하려면 ‘피해학생’ 동의 필수
  • 피해학생에게 가해학생 분리요청권 부여
  • 교육청에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교 현장 지원
  • 체육·예술교육 및 사회·정서 지원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화
 

교육부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교육부 공식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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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조치사항 중 1-3호 졸업과 동시에 삭제,  4-5호 졸업 후 2년 보존, 심의 통해 삭제가 가능한 조항은 현행대로 유지 됩니다.

6-7호는 졸업 후 2년 보존에서 4년 보존으로 개선되었고, 8호 역시 예외 없이 2년 보존에서 4년 보존으로 바뀌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 방안 관련 기사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140 

 

정부, 학교폭력 근절 방안 발표… "기록 보존 연장·대입 전형 반영"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정부가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가해학생의 조치 기록이 졸업 이후 최대 4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이는 대입 정시전형에도 반영돼 향후 취업에도 영향이

www.cctoday.co.kr

https://www.mk.co.kr/news/society/10710893

 

학폭 가해, 전 대입전형에 의무 반영…현 고1부터 적용 - 매일경제

각 대학은 현재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 뿐 아니라 수능위주 전형 등 정시 전형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학교폭력 조치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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