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별 추천도서] 서울대 공과대학 필독서/ 공대

2022학년도 서울대 지원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공과대학 추천도서를 안내합니다.

2021학년도 추천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공과대학 필독서] 대학 전공별 추천도서_서울대 공과대학

 

 

*모든 사진과 도서 소개 글의 출처는 알라딘입니다.

공과대학 추천도서

1. 엔트로피_제러미 러프킨

2021학년도에도 공과대학 지원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1위를 차지했던 책입니다.

에너지, 엔트로피 법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2. 부분과 전체_베르너 하이젠베르크

2022학년도 지원자가 많이 읽은 책 중, 새로 등장한 책입니다.

‘양자역학을 창시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학문적 자서전이다. 한 과학자의 학문적 이력을 넘어 원자물리학의 황금시대에 대한 일급 기록이기도 한 이 책에는 원자라는 미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혁명을 일으킨 양자역학의 발전에 참여한 수많은 천재들의 캐릭터와 일화가 밀도 높게 기록되어 있다.

 

3. 공학이란 무엇인가 _성풍현 외

작년에는 2위를 차지했던 책입니다. 

공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이네요.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창조하는 공학의 모든 것. 전세계 인류에게 최첨단을 향유하게 해주고, 인류의 삶의 전반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학문이 공학인데, 실상 이 학문에 대해서 모두가 너무 무지할뿐더러, 지망하는 학생들조차도 그 의의를 모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나아가서는 일반인에게 공학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생긴 학문인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어떤 미래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려 카이스트 교수들이 뭉쳤다.

 

3. 침묵의 봄_레이첼 카슨

이 책은 서울대생 전체 학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기도 합니다.

지원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2021/2022 공과대학 서울대 지원자가 많이 읽은 책

• <엔트로피>는 1위에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올해 2위는 <부분과 전체>로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작년 2위, 3위 책은 올해는 공동 3위입니다.

	2021학년도	2022학년도
1위	엔트로피	엔트로피
2위	공학이란 무엇인가	부분과 전체
3위	침묵의 봄	공학이란 무엇인가/ 침묵의 봄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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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공별 추천도서] 2022학년도 서울대 지원자가 많이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