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초등 영어 문법책 추천_문법이 쓰기다
저희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윤선생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 성향상 학원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매일 영어 학습을 하고 있어요. 영어 실력이 매우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테스트한 것을 보면 또래보다는 수준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문법 공부도 필요한 것 같아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 <문법이 쓰기다>라는 책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표지가 눈에 띄어 더욱 구매욕이 생기더라고요.
초등 영어 문법책 <문법이 쓰기다>
<문법이 쓰기다> 기본편은 1,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워크북이 함께 있어요.
1권은 총 8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e동사, 일반동사, 명사, 대명사, 형용사/부사, 조동사, 의문사, 전치사입니다.
각 파트별로 3개의 문법 설명+워크북 문장 쓰기를 하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권을 총 16일 동안 공부하도록 계획표가 짜여 있는데요.
저희 아이의 경우 1일 차를 하루에 하기가 번거로운 것 같아서, 이틀에 나누어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 좀 하다가 현재는 학기초 적응 기간이라 쉬고 있습니다.)
공부 습관이 잡혀있는 아이라면 계획표에 따라 공부를 진행하면 됩니다.
<문법이 쓰기다> 내용 구성
be동사 부분의 유닛 1입니다.
총 4페이지라서 하루에 하기 적당한 분량인 것 같습니다.
스텝 3까지 하다 보면 쓸 내용이 많아 저희 아이는 조금 힘들어했어요.
스텝 1은 규칙 알기와 알맞은 단어 골라 쓰기입니다.
스텝 2는 비교해서 알맞은 정답을 찾는 유형입니다.
스텝 3은 틀린 문장을 수정해보는 유형입니다.
<문법이 쓰기다> 추천 이유
-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 하루 공부량이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다.
- 쓰기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쓰다 보면 공부가 되는데, 요즘은 쓰기 공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영어 문법도 지금부터 꾸준히, 반복학습을 해야 중학교 공부가 어렵지 않겠죠?
저도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공부하니 새롭더라고요.
엄마표 공부를 하는 친구들에게 <문법이 쓰기다> 영문법 교재를 추천해보았습니다.
(공부 습관이 잡힌 친구들은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초등학생 엄마표 공부 관련 포스팅을 아래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