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경제 활성화] 차세대 에너지원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기존 화석연료대비 탄소배출이 거의 없는 '수소'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세계 곳곳에서 손꼽히고 있습니다.
[1999년 산업자원부 대체에너지 개발 분야 선정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332121
출처:네이버-연합뉴스
이미 20년도 더 된 시점부터 태양광, 연료전지, 석탄가스화복합발전, 태양열, 폐기물에너지, 바이오에너지, 풍력, 소수력, 석탄이용, 수소에너지 등을 대체에너지 개발 분야로 선정해서 정부 및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많은 노력을 거쳐왔는데요,
https://www.asiae.co.kr/article/enterprise-CEO/2021102811234896859
출처:아시아경제
오늘(28일)자 기사를 보면,
포스코,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3사는 '국내외 수소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MOU를 맺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국내외 수소사업을 개발하고 투자/운영하는 과정에서 함께 하여 시너지를 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없는 그린수소 500만 t 생산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린수소]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4852
기사에 언급된 기업들은 포스코,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외에도 두산퓨얼셀과 SK에너지 입니다.
[포스코,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두산퓨얼셀, SK에너지 최근 3년간 주가 추이]
참고용으로 최근 3년간 추이를 보니, 그림이 비슷해 보이네요. 향후 수소산업 성장에 힘입어 더욱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기업들입니다.
제가 어릴 때에 비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많이 변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환경오염은 점점 심해지겠죠.
환경오염은 기후변화를 일으켜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상식적인 생태계 질서가 점점 파괴되고 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적응해가고 있는 북극곰 기사를 첨부합니다.
추위에 견디도록 타고난 털인데 아마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북극곰의 털을 점점 가늘고 쓸모가 없게 만들어 미래에는 털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6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