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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은? 배당금 1천억이상 주는 회사도
완전꿀정보
2022. 4.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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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에 속한 상장사 중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 총액이 1천억 원을 넘는 회사는 56곳으로 2020년에 비해 13곳이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이들 회사가 지급한 평균 배당금은 3947억에 달합니다.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단위 : %)
- 평균배당성향은 28.6%
- 배당성향이 높은 것은 기업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인
쌍용C&E | 118.5 | 삼성물산 | 42.37 |
한온시스템 | 62.27 | 삼성생명 | 36.66 |
제일기획 | 60.59 | 삼성증권 | 35.15 |
KT&G | 58.93 | NH투자증권 | 35.63 |
삼성화재 | 45.46 | LG유플러스 | 33.35 |
삼성카드 | 44.54 | KT | 33.19 |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단위 : %)
네이버 | 0.46 |
태광산업 | 0.46 |
카카오 | 1.65 |
이마트 | 3.54 |
DL | 4.97 |
배당성향
- 당기 순이익중 배당금의 비율로 사외 분배율이라고도 함
- 기업이 벌어들이는 소득에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몫의 비율을 나타냄
- 배당성향이 큰 기업일 수록 주식 가격이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그만큼 투자할 금액이 줄어들고 사내 보유율이 낮아지므로 회사의 가치 평가 시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함
(참고)
뉴시스 작년 코스피사 28.6조 배당, 삼성전자 2.5조
연합뉴스 작년 코스피 상장사 배당금 28조 6천억 원, 13.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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