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효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 / 동기부여, 정체 현상 극복
안녕하세요? 완꿀보입니다.
한 조직에 오래도록 몸을 담고 있으면 이른바 '매너리즘'에 빠져서 과거에 해왔던 행동대로 반복, 또 반복하는 일상에 빠져들면서 '관성'에 의해 하루하루 지내게 됩니다. 이때 자극을 주면서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치고 무력한 현 상황을 타개해 보고자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메기 효과'에 기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쟁자를 만들어서 '경쟁', '동기부여'를 하게 합니다.
[메기 효과]
조직의 정체현상을 극복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종종 사용됩니다.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1100
(출처: 한경닷컴 사전)
얼마 전 큰 이슈를 몰고 온 대박 뉴스였죠.
[캐스퍼 등장에 요동친 경차 시장]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4425
노조와의 갈등을 야기하긴 했지만,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자동차도 온라인 판매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브랜드와 모델에 따른 개인 취향에 의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성공한 케이스는 아직 없었습니다.
지금은 '평생직장'개념이 무너지고 있죠. '평생직업', 'N 잡러'가 일상화되어가고 과거보다 더 치열하게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입니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정보들이 어마어마하게 넘쳐나는 세상이라, 조금만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좋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꾸준함'은 기본입니다 ^^ 모두 모두 발전하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